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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젤로’ 면세점 진출

발행 2018년 09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코니밤비니(대표 이경준)가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레이젤로’의 면세점사업을 시작했다.


이달 중순 롯데면세점 소공점, 잠실점, 제주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동대문점 등 총 7개 면세점에 동시 입점했다.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10월 1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플레이젤로’는 현재 대만, 노르웨이, 영국, 태국,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8월에 참가한 ‘2018 CBME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권과 호주, 멕시코 등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어, 이번 면세점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각 국가의 대표 총판 및 대형 편집샵 위주의 동시 확장 입점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전경화 팀장은 “‘플레이젤로’ 피크닉백이 사업초기부터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 추석을 기점으로 중국 국경절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플레이젤로’는 아이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꿈, 감성을 위하는 브랜드로, 토끼 모양과 펜톤 컬러를 모티브로 한 유아가방 ‘피크닉백’이 대표상품이다.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iF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기획과 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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