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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가을 트렌디 스니커즈 출시

발행 2018년 09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트렌디 스니커즈 2종을 출시했다.

 

엘칸토가 출시한 가을 신상 스니커즈는 바로 가벼움에 집중한 어글리 스니커즈다. 과장된 디자인과 투박한 아웃솔이 특징인 어글리 스니커즈를 엘칸토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하여 디자인은 과감해지고, 착화감은 가벼워진 경량 어글리 스니커즈로 완성했다.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적은 엘칸토 어글리 스니커즈는 탄성이 좋은 우레탄 인솔과 쿠션까래를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키높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찾는 2535 여성고객의 니즈를 총족할 수 있도록 페미닌한 라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소가죽과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여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엘칸토의 어글리 스니커즈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노멀한 룩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으며, 함께 출시한 삭스 스니커즈는 올 블랙 컬러에 투박한 화이트 밑창이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시크한 가을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스니커즈는 출시한 지 1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권 안에 들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엘칸토 관계자는 “가을 시즌 어글리 슈즈 유행이 지속되면서 섬세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화감의 어글리 스니커즈가 여성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며, “가을 날씨가 일찍 찾아온 만큼 다양한 가을 코디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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