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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 유통망 공격 확장
김영윤 총괄 전무 영입

발행 2018년 09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아울렛 유통 집중 공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김하연)가 사업재정비를 마치는 대로 내년 하반기 10여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렛 유통을 집중 확대하며, 백화점은 미 입점 효율점포 위주로 3~4개점을 추가한다.


현재 55개 유통망 중 백화점이 42개점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울렛 유통 비중을 늘리기 위함이다.


유통확대에 따라 물량도 올해보다 확대된다.


그동안 재고소진에 중점을 두고 소량생산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왔으나, 물량을 추가, 아울렛 소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브랜드 총괄에 김영윤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
무는 14년간 한세엠케이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버커루’ 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한 업계 베테랑이다.


김 전무는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 유통망 정비를 마친 후 지역과 점 효율 등을 고려해 해당상권에 맞는 점포들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플랙’이 현재보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브랜드규모를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플랙’은 올해 36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볼륨확대를 통해 내년에는 400억 원대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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