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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스(Tess) 백 출시

발행 2018년 09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끌로에(Chloé)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테스(Tess) 백을 출시한다.

 

테스(Tess) 백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라운드 형태의 가죽 핸드백이다.

 

광택감 있는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는데 둥근 라운드 형태를 따라 스웨이드 재질이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가죽 밴드가 부착돼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세피아 브라운, 너트, 번트 브라운, 딥 포레스트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이 고급스러운 멋을 더한다.

 

끌로에를 대표하는 장식인 ‘O’ 형태의 메탈 장식이 가방 덮개 중앙과 스트랩 연결 부분에 골드, 실버 색상으로 적용돼었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 핸드백이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도 테스 백의 장점이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앞부분에 포켓이 있어 핸드폰이나 신용카드 같은 작은 물건을 넣기에 편리하다. 또한 길고 짧은 두 개의 탈착식 스트랩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끌로에의 새로운 테스 백은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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