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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5가지 키워드 공략
스토리 전개로 소통 강화

발행 2018년 09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비키’가 이번 추동 시즌 5가지 키워드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비키(viki)’는 브랜드 이니셜이자 알파벳의 22번째 글자인 ‘V’에서 착안, 마인드 에이지 22세를 타깃으로 삼았다.


일상을 이야기 하는 디자인, 트래블, 아트, 워크, 푸드를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비키’만의 새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에 따라 상품 라인을 보다 세분화했다. 비즈니스, 세미캐주얼, 시그니처 등 3가지 라인을 구성하고,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라인은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셋업 라인이 중심이 된다. 재킷과 부츠 컷 팬츠, 스커트나 셔츠 등을 세트로 구성한 뉴 셋업 물을 준비했다. 세미캐주얼 라인은 온·오프 듀티(on·off duty)에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서는 시즌마다 새로운 시도를 거듭할 예정. 이번 시즌에는 아트, 디자인 키워드와 연계되는 페이크 퍼, 무스탕 등을 활용한 아우터를 선보인다.


10모델 이상 선보이며, 그 중 2모델은 전략 아이템이다. 맘&키즈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키즈 라인 2모델(유니섹스 스타일)도 첫 출시 한다.


콜라보는 일본 패션매거진 '유니온'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히로유키 쿠보와 손잡았다.<사진> 최근 쿠보의 스타일링과 동영상(인터뷰, 스트리트) 등을 공개, 다양한 채널에 노출하고 있다.

‘비키’ 안현경 상품기획부장은 “스토리를 만들고 팬덤 형성 및 화제성을 더할 다양한 콜라보를 이어가며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강화, 브랜드를 확실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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