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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두들몬들 프로젝트’ 실시

발행 2018년 09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아동복 휠라 키즈의 ‘두들몬들(Doodle Mondle)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두들몬들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낙서, 그림을 응모 받은 후 선정된 작품을 디자인으로 반영해 실제 상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낙서’를 뜻하는 ‘두들(Doodle)’과 상상 속 ‘몬스터(Monster)’의 첫 글자를 결합해, 꿈에서 만난 몬스터를 그리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작업임을 표현했다.
‘아이들의 낙서라면 무엇이든 좋다’는 뜻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이한 ‘두들 이즈 뭔들’의 약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업종,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휠라에 이어, 이번에는 휠라 키즈와 어린이라는 조합으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9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13세 이하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휠라의 ‘두들링북’에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덧그려 그림, 낙서를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작을 촬영 혹은 스캔해 ‘#휠라키즈, #두들몬들’ 두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두들 작품을 그리는 ‘두들러(Doodler)’ 소수영 작가와 함께 응모작을 심사,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휠라 키즈 롱패딩, 백팩,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2019년 상반기 휠라 키즈 의류, 슈즈 등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 반영해 출시하며, ‘두들몬들 쇼케이스’ 등 특별한 행사도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두들몬들 프로젝트’는 아이들 각자가 지닌 꿈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돕는 동시에, 머릿속 상상력이 발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특별한 경험 속 자존감을 높여 주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어른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을 제한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꼬마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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