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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남성본부 산하 소재팀 신설
캐주얼 소재 개발 집중

발행 2018년 09월 1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남성복 본부 산하에 소재팀을 신설했다.


각 브랜드 사업부 체제에서 직능별 조직으로 재편한 신원이 남성복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재팀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브랜드 리뉴얼 작업에 착수한 김용찬 남성복 총괄 본부장 직속 제체로 편재됐다.


브랜드별 리뉴얼 방향은 포멀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매 경쟁력이 낮았다고 지적되어온 캐주얼 컬렉션 강화다.


때문에 신설 팀은 캐주얼 의류 소재에 집중하게 된다. 독자 소개 개발 및 우수 협력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포멀 컬렉션의 원단은 종전 상품기획실이 관장하며 슈트를 제외한 직물 개발 및 발주는 소재팀이 담당한다.

 

신설 팀장은 LF 알레그리 출신 김민정 실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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