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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배우 ‘이유영’ 브랜드뮤즈 발탁
다양한 광고채널로 마케팅 전개 예정

발행 2018년 09월 0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패션 전문기업 데코앤이(대표 임기룡)가 여성복 ‘데코(DECO)’의 새 뮤즈로 배우 이유영을 발탁했다.


데코 측은 “배우 이유영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단아한 매력이 데코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 새 뮤즈를 통해 젊은 층 고객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18FW 광고 컷과 영상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선 영상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9월 10일부터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장, 15일부터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2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데코는 7일, 이유영과 함께한 18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유영은 우아한 라인의 롱 원피스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디어데코(Dear DECO)라인의 강렬한 바이올렛 컬러의 시그니처 코트는 이유영의 성숙한 매력과 어우러져,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디어데코(Dear DECO)라인은 데코 40주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이다.

배우 이유영은 SBS 수목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소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 ‘데일리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데코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데코앤이는 럭셔리 캐릭터브랜드 ‘데코’, 캐릭터캐주얼 ‘나인식스뉴욕’, 컨템포러리 여성복 ‘아나카프리’, 데님 캐주얼브랜드 ‘씨위’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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