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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성유리와 프렌치 감성의 가을화보 선보여

발행 2018년 09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성유리와 함께한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던 프렌치’ 감성을 표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샤트렌'이 추구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상을 ‘샤트렌느(Chatelainne)’로 정의하고 성유리를 통해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NEW-TRO(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줄임말)’와 ‘WABI-SABI(불완전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유유자적하는 라이프스타일)’ 를 즐기는 세련된 일상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화보 속 성유리는 유럽 수입 소재를 사용한 체크무늬 트렌치 코트에 깔끔한 아이보리 니트와 일자 핏 정장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에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더블 트렌치 코트는 베이지 바탕에 와인, 카멜 컬러를 믹스한 체크 소재를 사용했다.

 

조직감 있는 멜란지 그레이 컬러 재킷에 네크라인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블라우스, 사이드 슬릿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한 코디는 오피스 우먼을 위한 룩이다.

 

테일러드 카라의 멋스러운 트위드 재킷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수술 디테일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샤트렌 본부장 김학균 이사는 “이번 F/W 시즌 화보는 세련된 클래식 무드부터 레트로, 로맨틱 무드까지 담겨있다”며 “취향이 중요해 지는 시대에 '샤트렌'만의 브랜드 컨셉을 무기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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