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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롱 패딩점퍼 신호 왔다
8월 중순부터 주당 판매량 회복세

발행 2018년 09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롱 패딩점퍼 판매가 작년 수준치에 올랐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 따르면 ‘디스커버리’는 7월말부터 롱 패딩점퍼를 출시했는데 올해 전 복종에 걸쳐 선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초반 판매실적은 부진했다. 여기에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구매심리가 낮다보니 작년대비 판매량이 절반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8월 중순 이후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작년 수준치에 올랐다. 8월 4주차에는 주간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95%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9월로 이어진 5주차에는 100% 수준으로 완전 회복했다. 누적 판매량으로 는 6,000장 가까이 팔렸다.


특히 선 구매에 대한 할인 폭이 10~20% 수준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디스커버리는 올 겨울 다운(down) 제품만 100개 스타일 이상을 내놓는다. 1개 브랜드가 100개 이상의 다운 제품을 내놓는 경우는 보기 드문 일. 그만큼 다운 전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물량도 초도 물량만 70만 장으로 작년의 130% 수준을 생산했다.


그 중 롱 패딩점퍼 물량은 절반이상이다. 지난해 30만 장을 생산했는데도 공급이 부족해 올해는 물량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20만 장 이상 팔린 롱 패딩점퍼 ‘레스터’는 13만 장을 준비했다. 여기에 구스 충전재의 고가 버전 6만 장, 영 스타일의 디자인 6만 장 등 ‘레스터’ 스타일의 롱패딩점퍼만 25만 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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