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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퍼 대명사 ‘G.H 바스(G.H BASS)’ 코리안 핏 7일 발매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슈즈 한국형으로 런칭

발행 2018년 09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슈즈 편집숍 레어택 6개점에서 판매 개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48년 전통의 미국 대표 로퍼 브랜드 ‘G.H. 바스(G.H BASS)’가 코리안 핏 제품을 선보인다.

 

‘G.H바스’의 국내 독점 전개사인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과 미국 본사가 공동으로 코리안 핏 전용 라인을 개발 출시했다. 이는 ‘G.H 바스’ 런칭 이래 처음이다.

한국인 특유의 와이드 핏 족형을 연구해 한국인 발볼에 최적화된 라인을 별도로 개발한 것.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인솔을 적용해 착화감이 더 뛰어나다. ‘G.H 바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해, 오리지날 아메리칸 룩을 살렸다.

G.H 바스앤코는 1876년 로퍼 생산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 ‘G.H.바스'를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G.H 바스‘는 그레이스 켈리, 마이클 잭슨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신으면서 조명을 받게 됐다.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를 할 때 신던 로퍼가 바로 ’G.H. 바스‘다. 페니로퍼(미국 명문대생들이 동전을 끼우고 다닌 데서 유래된 끈 없는 로퍼)의 시초가 된 브랜드다.

변화와 혁신, 장인 정신을 담은 ‘G.H 바스’는 장인들이 직접 제조하며 고퀄리티의 가죽을 적용해, 가죽 본연의 텍스처를 살리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오는 7일부터 AK백화점 분당점 슈즈 편집숍 ‘레어택’ 매장을 포함해 총 레어택 6개 직영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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