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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지속가능성을 위한 ‘하이퍼 코피티션’
사용 경계 허문 기술 제품 출시

발행 2018년 09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국경, 업종 초월 집단지성 강조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속가능경영의 원동력으로 ‘하이퍼 코피티션(Hyper-Coopetition, 협력형 경쟁)’이라는 공생 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이퍼 코피티션은 국경과 업종을 초월해 수평 통합을 구축하는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야크는 집단지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상품 기획, 브랜드 캠페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경영 활동 전반에서 모든 경계를 초월해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18FW 컬렉션 역시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구현해 사용자가 활용 경계를 허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전천후 패딩 시리즈 ‘AWC(All Weather Control)’, 충전재 삼출을 막는 ‘에어탱크(Air-Tank)’, 보관과 거치의 문제점을 해결한 ‘팩 미(Pack-Me) 시스템’ 등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한 기술력을 통해 다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

특히 다운(down) 전 제품은 전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한 RDS 인증을 받았다. 이는 산자부 국책 사업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 발수제(PFC-FREE)와 함께 블랙야크와 사용자가 환경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양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션 플랙스(Motion Flex)’ 라인도 주목된다. 사용자가 최상의 활동성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재와 다양한 장치들을 결합해 기능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신발에만 적용됐던 보아 시스템도 팬츠, 재킷 등 의류에 처음으로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반기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 역시 브랜드 뮤즈, 그리고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멤버들과의 협업으로 전개된다. 이승기와 스테파니 리를 통해 ‘히말라야 오리지널’이라는 본질에서 확장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그 과정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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