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에서 ‘리바이스 키즈’와 ‘플레이키즈 프로’의 ‘플레이키즈 루키’ 5기, 컬리수의 ‘컬리수엔느’ 7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반포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컬리수엔느’ 20명과 ‘플레이키즈 루키’ 20명 등 새롭게 선발된 서포터즈 40명이 참석했다.

각 브랜드 사업부장 및 팀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포토존 촬영, 추동시즌 신제품 관람 및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트램폴린 자유 이용과 줄넘기, 피구, 보물찾기 등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선물을 갖기 위한 치열한 댄스 경연대회를 펼치기도 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브랜드 소개나 제품 소개와 같은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며,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신나게 뛰놀고, 학부모들은 서로 정보 공유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발된 ‘플레이키즈 루키’ 5기와 ‘컬리수엔느’ 7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SNS를 통해 활동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 70만원 상당의 브랜드 제품을 3회에 나누어 증정하고, 미션 수행 결과에서 월간 베스트를 수상할 경우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쑥쑥 멤버십 포인트’ 20만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