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 가을에 가디건과 셔츠 두 가지 아이템으로 가을 분위기를 살려줄 '루이스 클럽'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가디건, 셔츠, 청바지 (루이스클럽), 시계 (스와치), 신발 (엑셀시오르), 에코백 (리뽀)]

- 가을, 남자의 계절 가디건으로 완성하는 데일리룩

[일교차가 큰 가을날엔 셔츠와 함께 입어도 좋고, 온도가 올라가는 낮에는 걸치는 형식으로 스타일링 한다면 한 개의 제품으로 여러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허전해 보일 수 있는 손목엔 메탈시계로 무게감을 더해보자. 발목까지 오는 커팅진과 베이직한 운동화, 마지막으로 에코백으로 코디를 완성하면 실용성과 스타일링 모두 잡은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셔츠, 슬랙스 (루이스클럽), 안경 (해지스by시원아이웨어), 시계 (스와치), 신발 (부테로)]

- 올 가을에는 루즈핏 셔츠

다가오는 가을엔 루즈한 핏의 셔츠로 포인트를 줘보자. 일교차가 있는 가을날 단품으로 입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쉽게 매치해 입을 수 있는 슬랙스와 첼시부츠로 스타일링 한다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악세서리로는 블랙색상의 시계를 매치해보자. 톤을 맞추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밋밋할 수 있는 코디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적인 느낌을 주는 스틸소재의 안경으로 마무리한다면 여심을 공략하기 쉬운 데일리룩을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