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8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의 ‘블랙마틴싯봉’이 노래잘하는 패셔니스타 헤이즈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헤이즈는 음원강자, 노래잘하고 얼굴 예쁜 가수,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수식어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다.
블랙마틴싯봉 관계자는 “헤이즈의 팔색조 같은 매력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가 부합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F/W시즌 헤이즈와의 뮤즈 캠페인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화보 속 헤이즈는 댄디, 스마트 캐주얼, 보헤미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블랙마틴싯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투스트랩백, 론니슈즈를 비롯해 못난이슈즈(어글리슈즈), 반짝이 슬립온, 스퀘어쉐입의 버킷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화보와 영상은 블랙마틴싯봉 공식 자사몰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비롯해 가방과 신발의 믹스매치 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