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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오프라인 유통채널 ‘플러스샵’ 확대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4번째 매장 열어

발행 2018년 08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4번째 오프라인 상설매장인 ‘플러스샵(PLUS#)’을 오픈한다. 이어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과 대구점에도 각각 9월과 10월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최근 증축 재개장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관(타워존) 1층에 위치한 ‘플러스샵’ 김포점은 약 100㎡(30평) 규모로, 현대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O2O(Online to Offline) 개념의 상설매장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세트로 판매했던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고, 명품의 경우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플러스샵의 특징”이라며 “아울렛의 특성상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 다양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 김포점에 총 30여 개 명품·패션·잡화·생활 브랜드를 운영한다. 프라다·버버리·펜디·보테가베네타·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밀라노스토리·라씨엔토·J BY(제이바이) 등 현대홈쇼핑 단독(PB) 브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현대백화점 아울렛 3개점(동대문·송도·가든파이브)에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샵도 점포별로 월 평균 1억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PB 및 자산화 브랜드 등 단독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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