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시계 브랜드 '카시오'의 프로트렉(PROTREK)이 스마트워치 ‘WSD-F20’를 오는 23일 국내 출시한다.
WSD-F20은 기존 프로트렉 시리즈에 기능성과 간편한 조작 그리고 견고함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특히 GPS 수신기를 추가해 현재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또 카시오에서 자체 개발한 음성 인식 마이크 탑재부터 5기압 방수기능, 내한 성능, 오염 방지 코팅까지 포함해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거친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프로텍션 베젤과 측면 버튼의 원치 않은 눌림을 방지하는 버튼 가드를 추가했다. 아울러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쉽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3개의 대형 버튼이 디자인돼 조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의 Google맵, 음악, 번역 등의 어플리케이션도 활용 가능하며, 카시오 프로트렉에 최적화 된 낚시, 사이클링, 스키 등 아웃도어용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해 야외 활동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WSD-F20은 이태원 지샥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AK수원점, 롯데 부산점, 신세계 의정부점 지샥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