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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가을화보 공개

발행 2018년 08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서예지와 함께 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은 고급스러운 터치 감의 업그레이드된 소재. 시즌 감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컬러와 패턴이 반영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절제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부터 가을 시즌 대표 패턴인 체크 아이템 등으로 페미닌한 오피스 룩은 물론 편안한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등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화보 속 서예지는 특유의 우아한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을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체크 재킷, 캐주얼한 야상점퍼 등을 활용한 여성미와 세련미가 강조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클래식하며 심플한 감성을 조화롭게 매치한 룩이 유행할 전망이라 관련 상품을 출기했고, 특히 아우터류를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 가을 화보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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