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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패딩’ 90만장 쏟아 붓는 신성통상, 티몬과 손잡다.
판매 채널 전방위 확산

발행 2018년 08월 2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지난 6월부터 롱 패딩 판매를 시작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이번엔 소셜커머스 ‘티몬(TMON)과 손잡았다.


올해 ‘롱 패딩’ 단일품목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인 신성통상이 다양한 판매채널과 협업과 유통으로 본격적인 제품 소진에 나선 것이다.

지난 6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시작으로 각 브랜드별로 사전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최근에는 소셜커머스 채널과 협업을 시작했다.

20일부터 자사 5개 브랜드(앤드지, 지오지아,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탑텐)의 ‘롱 패딩’의 선 판매를 개시 했다. 가격은 제품별 상이하며 20만원이 넘지 않는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판촉 전략으로 티몬과 웹드라마 형태의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를 제작했다.

‘지구방위대 파워레인저’를 패러디한 B급 영상 콘텐츠다. ‘티몬’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해 젊은 구매 고객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신성통상이 올 초부터 ‘롱 패딩’ 판매 전략을 세우고 상반기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면서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 전략에 승부를 걸고 있다.

한편 ‘탑텐’은 올해 ‘롱패딩’ 판촉 마케팅을 앞세워 연말까지 2천억 원대 매출을 거두겠다는 것이 신성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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