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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적중률 높아졌다
7월까지 신장세 지속

발행 2018년 08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씨(SI)’가 7월까지 누계 3% 신장한 2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6.9% 늘었다. 판매율은 4% 개선됐고, 할인율은 4% 감소했다.


상품적중률이 꾸준히 향상되면서 호조를 지속했다. 이번 춘하시즌도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정돈, 물량이 예년보다 50억 줄었음에도 신장으로 마감했다.

상위권 매장들도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연매출 10억 원 이상 리딩 매장 육성에 집중하면서 상위권 20여개 매장이 최대 20%까지 신장하면서 중하위권의 역 신장을 만회했다. 백화점, 대리점 모두 상위권이 매출을 이끌었다.

저마진, 비효율 점포 정리와 우량매장 확보, 복합매장의 단독전환, 우량 점주 교체 등이 진행된 것 역시 점당 평균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한 몫 했다.

비효율 정리가 이뤄짐에 따라 하반기에도 효율이 기대되는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유치에 나선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통점 비중도 꾸준히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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