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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막스’ 폭염에 망사 제품 인기
다용도 아이템 잘 팔려

발행 2018년 08월 0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초아산업(대표 홍복희)의 디자이너 여성복 ‘시스막스’가 여름 상품 판매 경향이 예년과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유독 심했던 폭염 영향으로, 기존 블라우스에 비해 더 얇은 소재, 민소매 형태나 탑 제품의 선호가 높아졌다. 특히 민소매의 기장감 있는 망사 블라우스, 망사와 쉬폰을 믹스한 재킷 형태의 블라우스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얇은 소재에 이어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제품도 선호가 높다. 블라우스와 여름 아우터, 두 가지 형태로 착용 가능한 망사 아이템 역시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또 이 회사는 지난 장마 기간, 장마철 외투로도 입을 수 있고 원피스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스막스는 5070 여성을 대상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재 믹스나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을 활용한다.

공정이 까다로운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대량생산보다는 제품의 희소성을 높이는 방향이며, 사내에 자체 샘플실을 보유해 고품질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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