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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최 '프리뷰 인 서울 2018'···매일 다른 테마로 열려
3일간 새로운 체험과 교류의 장 마련

발행 2018년 08월 0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8(이하 PIS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오롱, 영원무역, 한일합섬을 포함해 렌징, 에베레스트, 헝리 등 전 세계 350여 개 사가 참가해 각 사의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PIS는 ‘Premium’, ‘Inspiration’, ‘Story’ 세 단어로 재해석해 예년과 달리 새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우선, 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소재관이 신설됐다.

영텍스타일, 영풍필텍스, 서진텍스타일, 우주글로벌 등 프리미에르 비죵, 밀라노 우니카와 같은 유명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들로 구성된 프리미엄관은 지역별/분야별 베스트셀링 아이템이 전시될 예정이다.

포럼관에는 AI를 통해 스타일, 컬러, 소재, 패턴 등 관련정보를 분석, 비교해 유행 아이템 정보를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섬유산업의 AI활용 예시를 보여준다.

또 전시기간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품평회를 갖고 신상품 기획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새로운 창고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시 3일간 데일리 테마를 적용해 다양성도 확대한다.

‘기능성 섬유’ ‘감각적인 프린트 제품’ ‘친환경 섬유’ 등 일별 주제에 맞춰 새로운 체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기간 중 12차례에 개최되는 섬유패션 최신 이슈 관련 전문 세미나와 취업난 해소를 위한 Job Fair 등의 연계 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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