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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무’ 콜라보 라인 젊은 층 호응
올 들어 매달 두 자릿수 신장

발행 2018년 08월 0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협업 제품 2~30대에 인기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여성 캐릭터 ‘데무’의 새로운 시도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무(대표 최병문)는 올 상반기 영 컨템포러리 라인 ‘Y라벨’을 출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변화를 보여주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 5월, 아티스트 켈리박과 협업해 현대 무역센터점 아트스페이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결과 작품 성향과 브랜드의 색이 잘 맞아떨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판매 공간과 콜라보제품이 잘 조화되어 판매 호조가 일어났다고 자체 분석했다. 아트스페이스는 쇼핑, 아트,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팝업스토어 공간인 동시에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데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20대까지 고객층을 확장,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구매 고객의 70%가 20대, 30대로 나타났다.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이후 두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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