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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컴퍼니’ 美 홀세일 비즈니스 순항
맨해튼 쇼룸 중심 전개

발행 2018년 08월 0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매출 70% 미국서 나와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컨템포러리 여성복 ‘지컴퍼니’가 미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홀세일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지컴퍼니(대표 김지혜)는 2016년부터 미국 인터메조 전시회와 코트리 쇼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홀세일 사업에 집중해 왔다.


‘지컴퍼니’는 클래식과 자유로움이 공존, 페미닌한 실루엣을 지향하는 여성복으로 현재 맨해튼의 감도 높은 편집숍과 쇼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체 매출의 70%가 미국에서 발생한다.


시그니처 프릴 등 특색 있는 디테일을 강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지속적으로 거래하는 바이어 수가 늘어나고 있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김지혜 디자이너 겸 대표는 “브랜드를 바이어들에게 꾸준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최소 두시즌을 지켜본 뒤 거래하는 바이어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지컴퍼니는 미국 외에도 일본, 싱가폴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국내는 청담동의 편집숍 ‘디누에’, 롯데 에비뉴엘의 편집숍에서 전개 중이며 향후 온라인 편집숍도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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