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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혁신적인 2018 F/W 시즌 신상품 출시

발행 2018년 08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여행에 편리함을 더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2018년 F/W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2018 F/W 시즌의 신상품인 ‘라이트박스(LITE-BOX)’, ‘폴리곤(POLYGON)’, ‘하틀란(HARTLAN)’ 및 ‘에보아(EVOA)’ 또한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라이트박스’는 가볍고 견고한 신소재 ‘커브 우븐(Curv® Woven)’이 적용된 캐리어 중에서도 소재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제품으로, 25인치 제품 무게가 2.6kg로 매우 가볍다. 뿐만 아니라 코너 부분 범퍼가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등 매우 견고하며, 찌그러져도 다시 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느낌의 패턴으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이트박스’는 20, 25, 28, 30인치 네 가지 크기와 딥 레드, 이클립스 그레이, 딥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폴리곤’은 브레이크 스타퍼 기능을 갖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바퀴의 움직임을 고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일본의 바퀴 전문 회사 ‘히노모토(Hinomoto)’의 더블 휠을 적용해 움직임이 부드럽고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했다. 브러쉬 질감으로 마무리한 표면은 스크래치가 발생해도 잘 보이지 않으며, 20, 25, 28인치 세 가지 크기와 다크 그레이, 블루, 핑크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하틀란’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미국 교통안전청(TSA)에서 인증한 자물쇠와 방수 폴리우레탄(PU, Polyurethane) 코팅이 된 지퍼로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여행을 자주 하거나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특히 적합하며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색상과 20, 25, 28인치의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되었다.

 

이 외에 아이스블루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에보아’ 또한 메탈 느낌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신소재 및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이번 F/W시즌 신상품 캐리어들은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소지섭 화보 및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도 등장하며 여행 시즌을 맞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버튼 하나로 수화물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캐리어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캐리어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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