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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 비즈니스 캐주얼 탈바꿈
케이브랜즈, 직장인 타깃 전환

발행 2018년 08월 06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 중인 ‘흄’이 내년 S/S시즌부터 직장인 타깃의 비즈니스 캐주얼로 탈바꿈한다.

 

‘흄’은 현재 백화점과 아울렛, 쇼핑몰 127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유통망이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 타깃인 1020대의 구매채널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유통에 맞는 상품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프라인의 실질적인 구매층인 3040대를 공략한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무기로 다양한 스타일, 사이즈 스펙까지 갖춰 20대 중후반 사회 초년생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 하겠다는 전략이다. 

 

상품은 기본 셔츠부터 드레스 셔츠, 슬랙스, 재킷, 셋업까지 폭넓게 전개한다. 내년부터 변화된 컨셉에 맞는 매장 리뉴얼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흄 안철영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과 유통 환경에 맞춰 브랜드는 끊임없이 변화해야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을 무기로 고가의 수트가 부담스러운 사회 초년생들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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