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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롭’ 연일 매출 신기록 갱신
래쉬가드 등 어패럴 라인 최고 매출

발행 2018년 07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브레인콘텐츠 30억 투자, 2020년 상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밸롭’이 승승장구 중이다.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최근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우선 전국 4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 매출 2억 원을 기록하며 주 단위, 월 단위 실적을 갱신했다.


이는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 및 라인 확장의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는 특히 물이 닿으면 패턴이 드러나는 워터카멜레온과 캐릭터 협업 컬렉션 ‘미니언즈’가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래쉬가드는 시즌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효자는 특히 키즈 라인이다. 그동안 아쿠아 슈즈만 출시해 오다 래쉬가드 등 어패럴 라인을 확장했는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4세부터 주니어까지 출시되고 있다.


외부 투자 유치라는 희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코스닥 상장사인 브레인콘텐츠로부터 30억 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금으로 유통 정비, 스포츠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현재 신세계, 롯데, 현대, NC 백화점 등 백화점 팝업 매장 10개점 이상을 하반기 정규 매장으로 전환한다. 브랜드 밸류를 높이기 위해 VMD 전문 기업과 계약을 맺고 리뉴얼도 단행한다.


토틀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한 라인업도 강화한다.


전문 워터스포츠용 아쿠아 슈즈와 래쉬가드, 액세서리 뿐 아니라 사계절 시즌에 맞는 스니커즈, 인도어와 아웃도어 애슬레저 품목까지 늘릴 예정이다.


밸롭은 내년 매출 200억 원 돌파는 물론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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