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포비베이직에서 ‘블루마운틴’ 브랜드 파티와 육성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루마운틴’ 춘하시즌 모델인 육성재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과의 포토타임 이벤트도 기획 됐다. 육성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브랜드 파티에서는 블루마운틴, 블마랑, 바스, 아마브랜드 등 독점 전개 브랜드의 올해 추동 신상품과 내년 신상라인을 공개한다. 고기능, 장인이 직접 짜는 우븐 슈즈라는 특장점을 기반으로 하는 ‘블루마운틴’이 4계절 신는 패션 슈즈로의 성장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된 셈.

시즌 메인 테마는 “우리는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기억되는 신발을 만든다”로 정했다.

때문에 신규 컬렉션은 절정의 편안함과 뉴 스토리를 융합하는데 집중했다. 좋은 꿈을 꾸게 한다는 의미가 담긴 오브제 ‘드림캐쳐(dream catcher)’를 모티브로 했다. 내년 춘하시즌은 1960년대의 레트로 풍을 재현하고 성별의 경계를 허문 유니섹스 슈즈를 집중 소개한다. 다양한 색채와 동양인 톤에 맞춘 컬러 배합에 ‘블루마운틴’ 특유의 과감한 컬러 바레이션으로 팔레트 슈즈를 완성시켰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니트 스니커즈, 청키슈즈, 겨울에는 리얼 양털을 이용한 어그스타일의 블로퍼, 모카신을 선보인다. 또 리얼 가죽의 텍스쳐를 기반으로 한 믹스&매치 디자인의 슈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