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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리테일링 9개월 매출 15.3% 증가 1조7천억엔
유니클로 해외 매출 27.5% 증가한 7,160억엔

발행 2018년 07월 1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시마 세이키와 니트 제품 대량 맞춤 생산 추진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5월말로 3분기를 마감한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3분기 말까지 지난 9개월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3% 증가한 1조7,000억 엔으로 발표됐다. 순익은 23.5% 증가한 1,483억 엔에 달했다. 오는 8월말 결산까지 매출 2조1,100억 엔, 순익 1,300억 엔 달성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의 주력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9개월간 매출이 해외부문 27.5% 증가한 7,160억 엔, 내수 판매는 7.8% 증가한 7,044억 엔으로 집계됐다. 해외 판매가 국내보다 약간 높다.


유니클로는 최근 스타트 투데이의 조조타운이 온라인 맞춤 판매 ‘조조슈트’를 런칭시킨  에 대응해 시마 세이키(Shima Seiki Mfg)와 니트웨어 대량 맞춤 주문 생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런칭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2016년 시마 세이키와 합작 투자를 통해 니트 제품의 맞춤 생산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나 양산에 들어가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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