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컨버스 키즈’의 아동용샌들을 국내최초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앞뒤에 벨크로 스트랩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전면 벨크로는 아이들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후면 벨크로는 샌들이 아이들 발에 잘 맞도록 조절할 수 있다.
유연한 고무밑창과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라이크라 소재를 활용해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통기성도 좋아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에 땀 배출이 잘되고 바캉스 시즌 물놀이에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핑크, 올리브의 3가지다.
블랙의 경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해 심플하며, 핑크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올리브는 밀리터리 패턴을 활용해 캐주얼하며, 컨버스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사이즈는 0~10세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는 토들러용(TD)과 미취학 아동용(PS)으로 구성, 125에서 220까지 폭넓게 출시되며, 가격은 토들러용 3만5천원, 미취학 아동용이 4만5천원으로 책정돼, ‘컨버스 키즈’ 단독매장 및 ‘플레이키즈 프로’ 일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세드림 ‘컨버스 키즈’ 신혜경 MD는 “이번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장마철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컨버스 키즈’의 아동용 샌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