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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큰, 하반기 안정화 초점
유통 다각화, 온라인 강화

발행 2018년 07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썬큰(대표 윤문섭)이 하반기 ‘효율’을 우선으로 안정화에 무게를 둔다. 능동적 대처를 위해 지난 5월 내부 조직을 개편한 이 회사는 보유 브랜드의 컨셉 정비, 기존 점 효율 향상 및 유통 다각화, 온라인 역량 확보 등 시스템·체력 강화에 치중하는 전략을 편다.


현재 여성 미시캐주얼 ‘샤이린’과 런칭 3년 차 여성 영 스트리트캐주얼 ‘파시페’를 전개 중으로, 두 브랜드가 확실한 차이를 갖도록 ‘파시페’를 라이프스타일형 브랜드로 가져간다.


자연친화적이면서 펀(fun)하고 편한 생활 실속형 매장을 컨셉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며, 편집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MD력을 보강할 예정.


유통 인숍(in shop)의 면적 한계로 의도한 컨셉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연내 30~50평 규모의 플래그십숍 오픈도 검토 중이다.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신도시 상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점 효율 향상 및 유통 다각화를 위해 이미 볼륨을 갖춘 유통채널은 비중을 키우지 않고 비효율 개선에 집중하며, 신규 오픈은 미진출 쇼핑몰과 가두 대리점, 온라인 등에 집중한다. 연말까지 ‘샤이린’ 4개 점, ‘파시페’ 7개 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상반기는 각 46개, 13개 점으로 마감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온라인은 전담 부서를 신설, 예년의 두 배로 매출을 키운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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