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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테니스 황제 ‘로저페더러’와 홍보대사 파트너십 체결

발행 2018년 07월 0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글로벌 홍보대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페더러는 지난 2일 개막한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부터 유니클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능성 제품들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한다.

유니클로는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뛰어난 기능성과 모든 이들의 일상을 위한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담긴 옷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라이프웨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운동 선수들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홍보대사들이 경기 시 기능성 상품을 착용한 뒤의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들을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 개발하고 있다.

‘2018 윔블던 남자단식 1라운드’에서 페더러가 착용한 옷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신소재 ‘드라이-EX’로 만들어졌다.

아치형의 특수한 입체 짜임 구조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경기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며 신축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자유롭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이끄는 유니클로 파리 R&D센터에서 담당했다. 페더러의 취향을 반영해 짧은 높이의 스탠드업 칼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상하의에 유니클로를 상징하는 버건디 색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로저 페더러뿐만 아니라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케이, 휠체어 테니스 선수 고든 레이든, 쿠니에다 신고, 골프 선수 아담 스콧이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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