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0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에이아이오바이라파올라(대표 이인숙)가 뉴 시니어 ‘드고떼’를 자사 메인 브랜드 ‘파올라’ 매장 내 숍인숍으로 전개한다.
이 회사는 작년 말 뉴 시니어 ‘드고떼’를 재런칭, 올해부터 백화점에 정식 입점하며 볼륨을 키우고 있다. 지난 4월 ‘파올라’ 현대 미아점(18평 규모)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드고떼’를 숍인숍으로 전개, 리뉴얼 이후 점 월 평균매출이 10% 상승했다. 이에 신규 점포 역시 같은 구성으로 전개해 매출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 서울 근교와 지방을 중심으로 7개 점(백화점 5개 점, 아울렛 2개 점)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