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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혜가 만든 ‘까스텔바작’ 핸드백 벌써 ‘주목’

추동 풀 컬렉션 리노베이션 첫선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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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출시한 6개 모델 리오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쿠론’의 석정혜 CD가 이번 시즌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작’ 핸드백의 테스트 리노베이션을 진행,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풀 컬렉션을 리뉴얼 하기 전 일부 테스트 상품의 반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작’ 핸드백은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가 2016년 런칭 운영하다 작년 신설된 까스텔바작코리아로 자리를 옮겼다.

형지는 답보상태의 핸드백 사업 육성을 위해 최근 석정혜 C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핸드백 리뉴얼에 착수했다. 석 CD는 지난해말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나와 자신의 핸드백 브랜드 ‘분크’를 런칭함과 동시에 까스텔바작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은 백배순 대표와 석 CD의 코오롱에서의 인연이 배경이 됐다.

석 CD가 리뉴얼한 상품 라인업은 추동 시즌 첫선을 보이게 되지만 마켓 테스트를 위해 이번 시즌 미리 상품을 선보였는데 반응이 뜨겁다. 6개 스타일이 출시와 동시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석 CD의 신상 라인은 종전 상품과 달리 가죽을 배제하고 원단, 리버시블, 초창기 BI, 스포츠 디테일 등을 담아냈다.

이에 대해 석 CD는 “까스텔바작은 프레타포르테에서 아웃포켓을 과감하게 활용해 스포츠 룩으로까지 진화된 케이스다. 자이너 까스텔바작의 초기 디자인을 반영하는데 집중했다. 일례로 로고, 포켓 등을 적극 적용했고, 여기에 리버시블 디자인의 실용성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추동 시즌 상품부터는 전 라인을 석 CD가 핸들링한다. 출시 예상 시기는 7월 말부터다. 까스텔바작 핸드백의 유통 채널도 백화점에서 온라인으로 재조정했다.

석 CD가 운영하는 석인터내셔날도 지난달 중순 법인 전환됐다.
 
‘분크’는 남다른 디자인과 판매 접근 방식을 시도하며, 토큰백을 클러치, 웨빙 스트랩, 라지백 등으로 업데이트해 출시, 연속 완판행렬을 기록했다. 일부 상품은 4천개 이상 판매됐다.

‘분크’는 현재 온라인 현대H몰, 분크 자사몰, 한스타일 숍인숍으로 전개 중이다.
 
내년부터는 해외 사업을 시작해 면세점, 해외 전시회 등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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