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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울마크 프라이즈’ 후보 디자이너 발표
11명 자문위원단과 어워드 일정 공개

발행 2018년 06월 2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울마크컴퍼니(매니징 디렉터 스튜어트 맥컬러프)가 ‘2018/19 울마크 프라이즈’ 일정과 함께 후보 디자이너 와 자문위원단을 발표했다.


올해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semi final)을 5일 홍콩을 시작으로 10일 런던, 12일 뉴욕 순으로 차례로 연다. 신진 디자이너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뀐 이번 어워드는 전세께 46개국 300명 이상이 지원했다.

울마크 컴퍼니가 위촉한 11명의 자문위원단은 각 후보자의 창의성, 디자인 독창성, 이노베이션,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해 이 달 열리는 세미 파이널 진출 42명 후보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세미 파이널을 통과한 최종 후보 12명은 내년 1월 진행되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11명의 자문위원단은 팀 블랭크스(Business of Fashion 수석 편집장), 제퍼슨 핵(Dazed Media 설립자), 크리스틴 센테네라(보그 호주 패션 에디터), 엘리슨 바네스(10 and 10 Men 호주 편집장),  레베카 커리(10 and 10 Men Australia 에디터), 캐서린 바바(디자이너), 사라 소짜니(Vogue Italia, Vogue Talents 수석 편집장), 토니 리우, 린지 슐러(Diet Prada 설립자), 거트 존컨스(Fantastic Man 수석 편집장), 크리스틴 아르프(Vogue 독일 수석 편집장), 콜린 맥도웰(패션 저널리스트)이다.

42명 세미파이널 후보 디자이너에는 국내 브랜드 ‘더 시리우스’ 정연찬 디자이너와 ‘유저’의 이무열 디자이너가 포함 됐다. 

울마크 프라이즈는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이너 어워드로 결승에 진출하기만 하면 캡셜 컬렉션 개발과 비즈니스 훈련 비용으로 7만 호주 달러를 상금으로 준다.

남성복과 여성복 부문 최종 우승자는 20만 호주달러의 상금과 우승 컬렉션을 전 세계 유명 리테일 숍에서 독점 판매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장 혁신적인 소재 개발을 한 후보자에게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함께 10만 호주달러를 상금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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