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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대용량 제품 홈플러스 입점

발행 2018년 06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수입 전개하는 캐나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 입점한다.


젖병세정제 2종, 세탁세제 2종, 섬유유연제 1종이 입점 되며, 모두 이번 3월에 새롭게 선보인 대용량 제품이다.


세탁세제(2L)와 섬유유연제(2L)는 탈취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을 추가했고, 주방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젖병세정제(1L)는 천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사포닌 성분을 넣어 세정력을 강화했다.

쁘띠엘린의 박선미 영업본부장은 “세제의 경우 소모품인 만큼 대용량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더욱 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을 합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상품들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모두 갖춘 멀티채널할인점으로, 27일 대구점을 시작으로 서부산점, 목동점, 동대전점 등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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