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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남성복 사업 개편
온·오프·홀세일 포트폴리오 구축

발행 2018년 06월 1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가 남성복 사업 개편을 개편한다. 최근 남성복 사업본부에 온라인 TFT를 신설했고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 ‘코모도’와 ‘코모도스퀘어’ 사업도 재편한다.

우선 온라인 신규 브랜드는 오는 8월 관계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정식 런칭되며 ‘코모도스퀘어’와 ‘코모도’는 단일 브랜드로 전환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코모도’로 통합, 유통 채널에 따른 상품 분리가 진행되며 편집숍 형태의 사업 모델도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편집숍 포맷은 세분화된 상품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넌 에이지를 지향한다. 특정 세대에 집중하지 않고 밸류업 할 수 있는 리테일 기반의 브랜드 형태를 갖춘다는 것.

대신 ‘코모도스퀘어’는 홀세일로 전개된다.

신세계톰보이는 이 같이 사업 포맷을 다각화 하면서 디자인과 기획팀을 개편했다.

홀세일과 오프라인, 온라인 포맷에 맞춰 상품 기획팀은 분야별 담당 체제로 전환됐고 디자인도 각 포멀과 캐주얼 등 장르에 따른 소 그룹형태로 바꿨다.

신설된 온라인 TFT는 최근 디자인실장으로 영입된 박기범 씨가 맡아 기획과 디자이너를 구성, 사업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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