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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패션쇼 밤과 낮의 센슈얼한 감성 반영해
스타급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 협업 패션쇼로 주목

발행 2018년 06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메트로시티(METROCITY)’의 ‘18FW&19SS 패션쇼와 파티를 지난 7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했다.

해외 스타 초청 중심에서 이번에는 ‘루이비통 X 슈프림(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을 진두지휘한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인 헥터 카스트로와 글로벌 협업을 진행한 게 가장 큰 변화다.

패션쇼는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콘셉트로 화이트 로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나눈 투 트랙 컬렉션 형태로 진행됐다. 밤과 낮이라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센슈얼한 감성을 컬렉션에 녹여냈다. 특히 밤은 레드 포인트로, 낮은 화이트 포인트로 콘셉트를 배가 시켰다.

의상은 전반적으로 디테일을 최소화 한 반면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메트로시티’ 특유의 풍성함을 대체해 냈다. 또 체인, 메탈 장식을 더한 벨트 등 펑키한 액세서리로 강력한 컬렉션의 느낌을 더 살렸다. 메이크업을 사이파이 선글라스, 레드립, 짙은 블랙 헤어, 창백한 피부 표현으로 록시크, 펑키함을 강조했다. ‘메트로시티’ 핸드백은 미니 클러치백부터 쇼퍼백까지 형태 다각화, 화려한 메탈 컬러 그라데이션, 화이트 퀼팅 등 다채로운 기법을 적용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승부를 띄운 듯 했다. 

쇼 중간에 공중 아크로바틱 공연을 진행한 데 이어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외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으로 파티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셀러브리티부터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했으며 준오 헤어, 애브뉴준오와 뷰티 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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