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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신촌 ‘햅스토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멋의 시계 편집숍

발행 2018년 06월 11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범준 사진 기자] 지난 2015년 런칭한 햅스토어는 패션시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숍이다.

신촌에 있는 본점은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의 인테리어로, 제품에 더욱 집중하게 해준다. 남녀가 착용 가능한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시계들이 준비 되어있다.

‘클라쎄14’, ‘다니엘웰링턴’, ‘폴바이스’ 등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브랜드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가격대는 10~30만 원대로 매혹적인 그린 색을 뽐내는 ‘폴 바이스’의 엠마 컬렉션의 인기가 좋았다.

매장에는 선물용이나 직접 착용해 보려는 2~30대 고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시계 뒷면에 이니셜 각인서비스를 하고 있어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도 있다. 커플시계를 맞추려는 연인들의 방문이 늘고 있어 연남동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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