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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피협회, ‘사가 퍼’와 퍼 디자인 세미나 개최

발행 2018년 06월 0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한국모피협회(이사장 김혁주)가 지난 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주피터홀에서 모피 옥션사 사가 퍼(SAGA FUR)와 ‘퍼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제시한 새 아이디어를 어떻게 모피 디자인에 적용할지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가 퍼의 아시아 비즈니스디렉터 사만다 베살라(Samantha Vesala)와 목소리 한국지부대표의 ‘사가 퍼’ 소개, 파슨스 출신 모피디자이너 브랜든 선(Brandon Sun)의 디자인 제안(모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이 있었다.


이날 디자이너 브랜든 선은 “퍼 소비량을 늘릴 바잉파워를 갖추기 위해 퍼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늘리고, 폼폼이 등의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접근성을 높여 젊은 층 수요를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가 퍼는 세계 3대 모피 옥션사 중 하나로, 디자인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11월 모피 기술에 초점 맞춘 ‘Fur Vision’을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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