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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 투자 확대
별도 분리도 염두

발행 2018년 06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노앙’과 콜라보 컬렉션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은 38년 전통의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한 상품군.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냄으로써 보다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별도의 라인 분리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은 지난해 5월 부터 선보이고 있다.

1981년 런칭부터 9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프로스펙스의 상징인 ‘F’ 로고를 다양하게 활용한것이 특징.

운동화를 중심으로 티셔츠, 슬리퍼,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스니커즈와 패딩, 맨투맨, 트랙수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프로스펙스’의 헤리티지와 ‘노앙’의 디자인 협업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 ‘노앙’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본격적으로 출시 한다. 패션위크에서 보여준 디자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계획.

 

또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최근에는 ‘유맥스(U-MAX)’와 ‘헬리우스(HELIOS)’를 새롭게 출시했다.

헬리우스는 1998년 히트를 쳤던 ‘헬리우스B1’ 모델을 20년 만에 복각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했다. 착화감 등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유맥스는 어글리슈즈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뿜뿜’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신어 일명 ‘주이 신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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