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28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범준 사진 기자] 지난 2013년 런칭한 ‘에이레네’는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수제화 브랜드다. 이미 다양한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현재성수동에 메인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매장에는 드레스 슈즈, 샌들, 힐, 부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수제화들이 진열되어 있다.
슈트와 스트리트 패션에 활용 가능한 슈즈가 많다. 직수입한 최고급 소재와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성수동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수제화가 만들어 지고 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윙팁’ 슈즈의 인기가 좋다.
가격대는 20만 원 중후반대로 다른 수제화에서는 찾기 힘든 ‘에이레네’ 만의 디자인과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