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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매월 목표 초과
1~4월 누계 매출 115% 달성

발행 2018년 05월 2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여름 로고 티셔츠 판매 폭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신개념 아웃도어 ‘내셔널지오그래 픽어패럴’이 올 들어 매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1~4월까지 매월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 4개월 간 실적은 당초 목표치의 115%를 웃돌고 있다.

 

막바지 겨울 시즌인 1~2월에는 롱 패딩 점퍼가 매출을 주도했고, 봄 시즌인 3~4월에는 블루종, 바람막이 점퍼 등 아우터 판매가 좋았다.

 

블루종은 올 봄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작년보다 50% 이상 늘었다.

 

4월 중순부터는 여름 티셔츠 판매가 활발하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티셔츠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판매가 폭발적이다. 이미 5월 중순 1차 추가생산 물량  매장에 입고 됐을 정도.

 

이에 힘입어 업계가 전반적으로 주춤했던 4월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목표대비 120%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봄·여름 시즌 반응생산 자금을 티셔츠 생산에 전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티셔츠는 물론 반바지와 슬립온, 스니커즈, 슬리퍼 등 신발 판매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트레이닝 반바지를 작년보다 다양하게 출시했으며, 신발 기획도 대폭 강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부터 인지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유통 확대를 통해 볼륨을 키우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롱 패딩 점퍼를 주력으로 스웨트셔츠(맨투맨)와 가방, 모자, 신발 등 액세서리류가 대폭 보강된다. 지난해 히트를 쳤던 롱 패딩 ‘카이만’은 올해 물량을 45,000장으로 대폭 증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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