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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커스’ 해외 세일즈 지속 성장
해외 편집숍서 로열티 상승

발행 2018년 05월 2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춘하 시즌 오더 두 배 증가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벤엔데릭(대표 김민수 허웅수)이 전개 중인 ‘그래피커스’가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봄·여름 상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오더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1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파리 ‘콜레트’에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로 독점 상품을 공급 하고 해외 유명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왔기 때문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개성 있는 디자인도 한몫했다.

 

특히 홀세일 전개 중인 홍콩 I.t 편집숍에서 반응이 좋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라인 ‘라피(RAFI)’가 I.t로부터 2차 리오더를 진행했고 단독 익스클루시브 제안을 받을 정도로 인기다.

 

‘라피’는 시크한 표정의 흰색 곰을 다양한 아트웍으로 풀어내는 ‘그래피커스’의 세컨 라인이다. 홍콩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지의 편집숍에서도 캐릭터와 아트웍이 들어간 추동 시즌 제품들의 홀 세일 선주문이 지난 시즌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국내 시장을 공략해 선보인 포켓 자수티, 후드티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며 성장 가능성을 봤다.

 

이 회사 허웅수 대표는 “앞으로 스토리 라인을 가진 캐릭터 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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