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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PB, ‘무신사 스탠다드’ 상승세 탔다

발행 2018년 05월 2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 PB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상승세를 탔다. 테이퍼드 밴딩 크롭 슬랙스(블랙)가 출시 64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한 것.

 

지난 2월 출시한 테이퍼드 밴딩 크롭 슬랙스는 발매 직후 패션 커뮤니티에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면서 3주만에 약 4천장의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후 품절대란 행진을 이어가면서 몇 번의 재입고 끝에 판매기간 64일만에 누적판매량 1만장을 돌파, 현재까지도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구매자의 긍정적인 후기가 누적됨에 따라 판매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핏과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 29,900의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요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질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원단에 허리둘레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고밀도 밴딩과 셔츠 밑단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잡아주는 실리콘 프린트와 같은 기능성 디테일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 스토어의 PB 브랜드(자체 브랜드)로서 패션 전문 유통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생산부터 판매까지 사전에 면밀히 계획해 고품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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