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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대전 지역 신규 매장 오픈

발행 2018년 05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 코사카타케시)가 전개 중인 ‘유니클로’가 오는 22일 안동, 광양 및 대전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안동점은 ‘유니클로’가 안동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중앙선 안동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같은 날 오픈하는 ‘유니클로 LF스퀘어 광양점’ 또한 광양 지역 내 첫 매장이다.

또 ‘유니클로 대전 둔산점’은 대전 지역에 오픈하는 여덟 번 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큰 규모로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지원한다.

 

세 매장 모두 남성,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 및 베이비 라인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온 가족을 위한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념해 세 매장 모두 오픈일인 22일부터 단독 특별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피부에 남아있는 습기를 방출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신소재 ‘에어리즘(AIRism)’으로 만든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과 편안한 착용감의 ‘크롭 레깅스 팬츠’를 각각 31일과 27일까지 정상가에서 1만원원 할인한 1만9천9백원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동시에 진행 중인 ‘유니클로 2018 S/S 감사제’ 할인 품목의 일부 상품들을 신규 매장에서는 감사제 종료일인 24일보다 더 긴 27일까지 특별가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안동점은 안동 지역 첫 매장인 만큼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유니클로’의 기업 이념에 기반해, 오픈 이전인 지난 5월 8일부터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매장 직원 17명이 독거 어르신의 댁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장 직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 상품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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