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여성복 ‘르피타’가 여름시즌을 겨냥, 수입 잡화 브랜드 ‘빈센트 프라디에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선보이는 ‘르피타’는 작년 캐릭터 ‘무민’, 올 봄 ‘피노키오’와의 콜라보에 이어 프랑스 디자이너 빈센트 프라디에르의 잡화 브랜드 ‘빈센트 프라디에르(VINCENT PRADIER)를 준비했다.
유럽과 아시아 스토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빈센트 프라디에르’는 하이 퀄리티 소재를 사용하고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엿볼 수 있는 잡화 브랜드다.
‘빈센트 프라디에르’ 콜라보 라인은 바캉스 컨셉에 맞춘 가방, 모자, 신발 등으로 구성된 총 26세트다. 지난달 3, 4주에 1, 2차 물량이 전 매장에 입고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프렌치감성이 듬뿍 담긴 디자인에 리즈너블한 가격대를 갖춘 ‘빈센트 프라디에르’가 르피타와 긍정적 시너지를 내기 적합하다고 판단, 별도 존으로 구성해 눈길을 끄는 전략을 펴고 있다”며 “앞으로도 ‘르피타’의 정체성에 잘 맞는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꾸준히 이어가 브랜드에 신선함과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