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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의 장동건, 박형식의 ‘슈트발’ 완성은 넥타이
루이까또즈, 웅가로 넥타이 스타일링과 프로모션 진행

발행 2018년 05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인기 드라마 속 남성 패션이 변화하고 있다. 남자주인공들의 슈트발 스타일링 대결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일링이 잘 된 슈트 착장이 자주 노출되면서 일반 남성 패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남성 패션이 한 동안 슈트에서 캐주얼화 되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게 바로 넥타이(타이)다. 이 넥타이가 드라마 슈츠, 발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리턴 등의 남자 주연 배우들 덕분에 다시 뜨는 분위기다.


‘슈츠’에서 장동건, 박형식 등 남성 배우들을 통해 사회초년생과 품격이 있는 남성의 수트 스타일링 에 맞는 넥타이 연출 방법이 매 회 공개되고 있다.

냉철한 이미지와 자신감이 강한 최강석(장동건)은 톤 다운된 기하학적이며 절제된 패턴의 넥타이를 주로 활용했다. 

드라마 전체 분위기에서 살짝 웃음 코드를 보여주며 최강석(장동건)의 라이벌로 나오는 채근식은 화사하면서 플라워 등 과감한 패턴의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

최강석의 조력자로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고연우(박형식)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보다는 사회 초년생의 이미지로 폭이 좁은 니트 넥타이나 도트 디자인 등 영하고 깔끔한 인상으로 주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지지율이 높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서준희(정해인)는 여심을 흔드는 연하 남친 만큼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폭이 좁은 니트 넥타이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에 루이까또즈 넥타이, 웅가로 넥타이 등을 전개 중인 이센스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백화점내 루이까또즈, 웅가로 넥타이 매장에서 남자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드라마와 함께 내 남자의 패션도 같이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제안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할인행사, 사은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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