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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평안엘앤씨, 독립문으로 사명 변경
창업 당시 ‘독립문 메리야쓰’서 따 와

발행 2018년 05월 1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상품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조성 집중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명을 ‘독립문’으로 변경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지난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승인하고 CI를 공개했다. 독립문은 과거 이 회사가 전개했던 ‘독립문 메리야스’에서 따왔다.

창립 이념인 누구나가 멋스럽고 질 좋은 옷을 입게 하겠다는 ‘누구나가 정신’을 발판으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한다. 

100년 장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조성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디지털 환경의 생활 깊이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자사몰을 구축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CI 변경을 계기로 매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지난 2월 경기도 안성에 29,700㎡(9,000평)규모의 물류 센터를 인수, 백앤드 인프라도 강화됐다. 따라서 온·오프라인 유통 사업에 안정적인 원활한 재고 관리와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유통 확장을 시도하기로 했다.

‘PAT’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 및 육성을 위한 점포 공간 기획과 신규 디자인 개발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이밖에 골프웨어 ‘엘르 골프’, 여성복 ‘데미안’ 등의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업 차원의 인프라 개선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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