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미국면화협회, ‘코튼데이(COTTON DAY) 2018’ 개최
내 달 12일 미국 면화 우수성 알리고 수요 촉진

발행 2018년 05월 1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미국면화협회(대표 테드 슈나이더)가 오는 6월 12일 ‘코튼데이 2018(COTTON DAY 2018)’ 행사를 개최한다.

코튼 유에스에이(COTTON 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에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코튼데이’는 ‘What’s New in CottonTM’을 테마로 열린다.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의 테드 슈나이더(Ted Schneider) 사장과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등이 연사로 참석하며 제조자, 판매자 등 면화와 연관 비즈니스의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올해 코튼데이는 연사들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미국 면화 농부들의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농업 혁신 및 실질적인 첨단농업기술을 소개한다.

면화의 혁신기술과 새로운 트렌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미국면화협회 총 이사인 브루스 애덜리(Bruce Atherley)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섬유 소비와 코튼의 성장 가능성, 미국 면화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테드 슈나이더(Ted Schneider) 미국면화협회 사장이 ‘혁신 농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면화 생산자’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준 대한방직협회장은 ‘미국 면화와 품질 좋은 한국 방적의 경쟁력’을 주제로 전체 원면 수입국 중 우위를 차지하는 미국 면을 지속적으로 방적하고 있는 한국 면방사의 미래 경쟁력에 대한 제안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 중에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개념 있는 소비 형태에 대한 섬유업계 관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도 들어보는 즉석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코튼데이 2018’은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해, 섬유와 원단 제조업자 및 판매업자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텍스타일 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튼데이가 업계 관계자들이 한 곳에서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비지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